이번한정의상은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레미제라블》의 등장인물들의 의상을 재현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마리우스와 꼬제트의 의상을 소개합니다~

《레미제라블》등장인물 중, 굳은 의지를 가진 젊은 혁명가 마리우스와 아름다운 숙녀로 성장한 꼬제트. 이 두사람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많은 역경을 겪어야 했습니다.
 장발장의 숭고한 인간애와 끝없는 사랑은 죽을 위험에 처한 마리우스의 목숨을 건지고, 두사람의 사랑은 결국 해피앤딩을 맞게 됩니다~

  자켓은 새틴으로 배색된 쇼울카라와 롱테일의 부드러운 선과 핏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셔츠와 조끼는 실크 자카드소재를 사용하여 고풍스러운 시대복의 느낌을 더 하였습니다.
  연미복의 격식을 더해주는 크러벳과 핀턱을 잡은 새틴 허리벨트를 추가하였으며,
목둘레에 잘 맞게 재단된 크러뱃과 금색의 비즈 장식, 자켓 앞선의 골드 테를 두른 단추와 체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마무리 하였습니다.

부드러운 실루엣과 핏을 살리기 위하여 성인 연미복에서 사용하는 고급원단을 사용하였으며,
봉재 공정에서도 단계별 수공 작업으로 시간을 많이 들인 의상입니다.



  *촬영모델 :Volks SD 17 body

   *65cm급 호환용이지만 타사 바디 착용시 사진과 핏이 다를 수 있습니다.

   *SD13 세, 70cm 용 의상은 옵션에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