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한정의상은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레미제라블》의 등장인물들의 의상을 재현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마리우스와 꼬제트의 의상을 소개합니다~

《레미제라블》등장인물 중, 굳은 의지를 가진 젊은 혁명가 마리우스와 아름다운 숙녀로 성장한 꼬제트. 이 두사람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많은 역경을 겪어야 했습니다.
 장발장의 숭고한 인간애와 끝없는 사랑은 죽을 위험에 처한 마리우스의 목숨을 건지고, 두사람의 사랑은 결국 해피앤딩을 맞게 됩니다~

  이너 드레스는 기본형의 프린세스 드레스로 실크 모달 소재를 이용하여 과하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볼륨감을 살렸었습니다. 금사가 섞여 은은하게 반짝이는 실크 쉬폰과 골드빛 레이스를 겹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아우터 드레스는 레이스 자카드 소재를 이용하여 화려함을 주었으며, 실루엣은 허리를 조이는 심플한 실루엣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보닛은 부드러운 실크 소재에 은은한 스킨톤의 핑크 색상을 매치하였습니다.
꽃과 레이스 장식들로 포인트를 주어 단아하면서도 화사한 보닛을 표현하였습니다~



  *촬영모델 :Volks SD 16 body

  *타사 바디 착용시 사진과 핏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SD16 과 SID 로 준비되어 있으니, 옵션에서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