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상 받아보고 바빠서 열어보지도 못하고있다가

어제서야 열어서 입혀보곤 눈물을 흘렸습니다;ㅁ;

개인적으로 킬트는 오래전부터 꿈인 의상이었는데, 17세용으로,

그것도 굉장한 디테일에 핏감까지 완성시켜 주셔서...ㅠㅠ orz

은근 구성도 많고, 낯선 옷이라 입히는데 좀 애는 먹었지만ㅎㅎ;;

17세에게 입히고 나니 확실히 보람은 있었습니다♡

사진은, 킬트가 도착하자마자, 이전에 구입했던 유어하이니스와 셋트로 찍은

벼르고 벼르던 로망의 브리티쉬 투샷입니다☞☜

워낙 소심한탓에[..] 보통은 리뷰같은거 잘 쓰지 못하는데, 이번 킬트만큼은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표현해 전하고자 글 씁니다.

앞으로도 멋진 의상들 계속 부탁드립니다:)